가슴을 울리는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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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 16,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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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을 울리는 글들을 모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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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 16, 2025 01:51 PM
가을 건너가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이 무심하게 세상을 굽어보고 있었다.연애라는 건 상대방이라는 책을 읽는 거라고, 그렇게 두 배의 시간을 살 수 있는 거라고.우리가 맞을 무수한 여름이 보다 눈부시기를.
가을 건너가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이 무심하게 세상을 굽어보고 있었다.
<모순>, 양귀자
연애라는 건 상대방이라는 책을 읽는 거라고, 그렇게 두 배의 시간을 살 수 있는 거라고.
<급류>, 정대건
우리가 맞을 무수한 여름이 보다 눈부시기를.
<두고 온 여름>, 성해나